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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하지원
'투명인간'은 강호동,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박성진 등 6명의 MC와 일일게스트가 직장인들을 찾아가 투명인간 놀이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어 그는 "이 정도까지 희생하지 않는다. 그런데 한번 이겨보고 싶다. 승부욕이 생긴다"며 "휴가랑 휴대폰 번호 중에 휴가를 선택하면 난 진짜 울 거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또한 하지원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허삼관'의 VIP 시사회에 초대해 옆자리에서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까지 추가로 제시했다.
하지원은 기세등등하게 자신을 지목한 정재문 과장 앞에 다가가 배시시 웃으며 "휴가를 선택할 거냐. 아니면 나와 함께 옆자리에서 영화를 보겠느냐. 내 휴대폰 번호도 있다"며 쪽지를 내밀었다.
이때 정재문 과장의 동공은 심하게 요동쳤고, 선택하라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쪽지를 덥석 집고 탈락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투명인간' 하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