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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난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수 바비킴이 MBC 'TV예술무대'에서 하차한다.
심지어 바비킴은 만취 상태에서 여자 승무원의 허리를 감싸고 "(묵는) 호텔이 어디냐", "전화번호 몇 번이냐" 등 수치심을 일으킬 만한 성희롱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바비킴은 휴가를 받아 휴식차 고향으로 가던 길이었다.
바비킴 TV예술무대 하차 TV예술무대 하차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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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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