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사하셨어요 장영남
배우 장영남이 임신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장영남은 "신혼여행 못 갔다. 결혼하고 바로 '늑대소년' 촬영하느라 신혼여행을 미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장영남은 "'국제시장' 촬영 후 3개월 정도 시간이 남아서 임신 7개월 때 하와이로 여행 갔다"면서, 이후에도 "4월 3일에 아이를 낳았는데 임신 9개월 때인 3월 초 남해 보리암에 갔다. 엄청 많이 걸었다"며 "만삭의 몸으로 남편과 정선 5일장도 갔다"고 털어놨다.
특히 장영남은 "영화 '국제시장' 겨울바다 촬영 신 당시 임신 5개월이었다. 캐스팅 되고나서 임신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걱정되고 신경이 쓰여서 말을 하지 못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영남은 "피난 장면을 찍을 때는 물에 들어가야 하는터라 걱정이 돼서 뒤늦게 말을 했는데 제작진이 정말 많이 배려해줬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장영남은 7살 연하 훈남 남편과 10개월 된 아들을 깜짝 공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식사하셨어요 장영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