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내한한 러셀 크로우와 깜짝 인증샷 '둘이 무슨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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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38)이 호주 출신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와 인증샷을 남겼다.
샘 해밍턴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셀크로우 vs 샘해밍턴 진짜 넘 멋지다!!" 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러셀 크로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샘 해밍턴은 러셀 크로우와 나란히 서서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며 흡족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푸근한 인상이 닮아 보인다.
러셀 크로우는 이날 오후 영화 '워터 디바이너' 홍보를 위해 내한, 처음으로 한국 팬들을 만났다.
지난주 러셀 크로우는 내한에 앞서 샘 해밍턴에게 "어머니를 통해 네 소식을 들었다"면서 "한국에서 성공했다니 축하한다"고 특별한 인연을 밝혀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워터 디바이너'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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