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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음원차트 또 올킬
정승환, 박윤하가 부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는 18일 오전 8시 50분 음원사이트 멜론, 엠넷, 벅스,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몽키3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박진영은 "실제 상황 같다. 두 사람이 헤어지는 것 같다. 뭘 심사해야 할지 모르겠다. 최고였다. 둘다"라고 극찬하며, "나 잘 안 운다. 감동적이었다"고 감동을 표현했다.
양현석 역시 "두 사람을 묶자고 한 것은 나다. 제작자로서의 나를 칭찬하겠다"라고 자화자찬하며, "이 노래는 음원으로 꼭 발표해야 한다.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버금갈 것 같다"고 제작진에게 당부했다.
유희열은 "편곡이 좋다. 이 곡은 원래 듀엣으로 부를 수 있는 곡이 아니다. 마치 두 남녀가 대화하듯이 노래했다"며 극찬했다.
앞서 정승환은 2라운드에서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불러 5주 연속 음원차트 상위권을 지킨 바 있다.
한편 이날 정승환은 캐스팅 우선권이 있는 양현석 품에 안겼다. 박진영은 유희열이 캐스팅한 박윤하를 와일드카드를 써서 JYP로 데려왔다. <스포츠조선닷컴>
'K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