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은 여러 장의 화보에서 신규 여성캐릭터인 '카타리나 아르비스'를 연기하며 여성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들은 "유승옥은 가슴과 허리, 엉덩이의 조화가 탁월해 어떤 의상을 입어도 잘 소화해냈다"고 칭찬했다.
유승옥은 지난달 28일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철권7 왕의 귀환(이하, 철권7)' 론칭 행사에서도 완벽한 볼륨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슴 성형을 의심하는 질문에 "한번 만져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철권7'은 일본 반다이남코에서 만든 '철권'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난 1994년 첫 발매 이후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장수 게임이다. 7년 만의 새 시리즈물인 '철권7'은 한동안 폐지됐던 '철권 리그'의 부활까지 예고하고 있어 게임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