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정원, 10년전 미모 비교하니 '변화無 방부제 미모' MC들도 감탄

기사입력 2015-02-06 08:55



해피투게더 최정원

해피투게더 최정원

'해피투게더' 최정원이 방부제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생고생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문식과 최정원, HOT의 문희준, 비투비의 육성재, 강남과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문식은 "최정원에게 나이는 물어보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우리가 가족이라는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한다. 초반에 배역이 안 정해져 있었는데 최정원을 두고 심혜진 여동생을 할까, 아니면 내 큰 딸을 할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며 "근데 본인이 내 큰 딸을 하겠다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문식의 폭로에 최정원 역시 "내가 밀어 붙였다"고 인정했다.

이후 방송을 통해 최정원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의 최정원은 새하얀 피부에 변함없이 예쁜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MC들은 "주름 하나가 없고 꿀피부다"라고 극찬했고, 최정원은 "사실 나는 나를 잘 모른다. 웃으면 안 되겠다. 주름 생긴다"고 읊조려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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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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