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나나 관심집중, '유부녀-선배 갑질' 위엄 대단

기사입력 2015-02-09 11:58



'1박2일' 김나나

'1박2일' 김나나

'1박2일'에 출연한 KBS 김나나 기자에 대한 관심이 높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기자 특집으로 꾸며져 취재비 복불복에 도전하는 KBS 보도국 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보도국의 강민수 기자, 이재희 기자, 김도환 기자 기자, 김빛이라 기자, 김나나 기자, 정새배 기자가출연해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날 김나나 기자는 김주혁과 '짝꿍'이 됐다. 김나나 기자의 미모에 반한 김주혁 김나나가 결혼 했다고 하자 급 실망을 하며 태도를 돌변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나나 기자는 KBS '뉴스광장' 앵커로 활약 중이라는 사실과 함께 "'뉴스광장'을 시청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왔으니 자막 꼭 넣어 달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러는가 하면, 매운 어묵을 먹고 버티는 4년차 김빛이라 기자를 보며 "너 독하다. 몇 기니? 몇 살이야?"라고 독설을 퍼부으며 선배의 카리스마를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나나 기자는 2003년 KBS 29기 공채 기자로 현재 KBS1 'KBS 뉴스광장' 앵커로 활약 중이다. 김나나 기자는 2004년 청주 KBS에서 순환근무 당시 만난 현재의 남편과 열애 끝에 2007년에 결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1박2일' 김나나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