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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나나
이날 김나나 기자는 김주혁과 '짝꿍'이 됐다. 김나나 기자의 미모에 반한 김주혁 김나나가 결혼 했다고 하자 급 실망을 하며 태도를 돌변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나나 기자는 2003년 KBS 29기 공채 기자로 현재 KBS1 'KBS 뉴스광장' 앵커로 활약 중이다. 김나나 기자는 2004년 청주 KBS에서 순환근무 당시 만난 현재의 남편과 열애 끝에 2007년에 결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1박2일' 김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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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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