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인기 수영강사 시절보니 '미코 뺨치는 각선미-요염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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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승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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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승수
배우 김승수의 데뷔 초 수영복 사진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초콜릿 플리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승수, 조동혁, 정기고, 강균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김승수가 키도 크고 체육학과 출신이다. 대학 시절에는 인기 수영강사였다더라"고 운을 뗐고, 김승수는 "학생이라 방학 때만 했다"고 답했다.
이어 MBC 공채 탤런트 26기인 김승수가 데뷔 초 동기들과 촬영한 수영복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파란색 삼각 수영복을 입은 김승수는 여자 뺨치는 미끈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요염한(?)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MC 윤종신은 "남자들은 다리 모양을 저렇게 안 하지 않냐. 미스코리아들이 하는 다리 모양"이라고 지적해 폭소케 했다.
김승수는 "발목에 차고 있는 캐비닛 열쇠고리가 민망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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