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균성, 단발머리로 조현아 흉내 ‘스튜디오 초토화’

기사입력 2015-02-1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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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노을 강균성 조현아

'라디오스타' 노을 강균성 조현아

그룹 노을 강균성이 조현아 따라잡기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초콜릿 플리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승수, 조동혁, 가수 정기고, 강균성이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땅콩 회항'의 주인공 조현아를 연상시키는 단발머리로 주목받았다.

이어 강균성은 MC들의 요구에 얼굴을 숙이고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모습을 흉내 냈다. 완벽하게 조현아를 흉내 낸 강균성은 "하려고 한 게 아니다. 머리를 푸를까 하다가 한 거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가 "그 머리 하고 대한항공 타지 마라. 승무원들 놀란다"고 당부했고, 강균성은 "머리 푸니까 그렇게 돼서"라고 재차 해명했다.

또한 강균성은 조현아 전 부사장에 이어 이휘재, 김민교 등의 표정을 따라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노을 강균성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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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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