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성대 교관, 이다희-보미 뒷담화 폭발 "피도 안나올듯…목소리도 싫어"

최종수정 2015-03-02 10:18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진짜사나이' 꿀성대 교관

'진짜사나이' 이다희와 보미가 꿀성대 교관의 뒷담화를 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은 여군특집 마지막편 혹한기 유격훈련을 공개했다.

이날 이다희와 보미는 여군 최초로 진행되는 야외 숙영을 위해 한 조를 이뤄 텐트를 쳤다.

두 사람은 유격훈련에서 만난 꿀성대교관(김현규 교관)에 대한 뒷담화를 하며 가까워졌다.

이다희는 "꿀성대 교관은 정말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다. 목소리도 듣기 싫다. 아까 그 분은 정말 피도 안 나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다희는 유난히 꿀성대교관의 눈에 걸려 수차례 열외를 당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는 여군 최초 야외 숙영기, 브레인 박하선& 머슬 엠버 콤비의 텐트 치기 드림팀 결성, 눈물의 편지 낭독, 높이 11m 암벽 전면 레펠, 외줄건너기 등 혹한기 유격 훈련에 임하는 여군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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