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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가요계 선배 김건모와 과거 결혼설이 난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당시 아프리카에서 우물을 파주는 프로그램에 매니저와 함께 갔다"며 "결혼설이 나면 매니저에 확인전화를 하는데 케냐에 있으니까 연락두절이 된 거다. 기자들이 매니저가 전화를 안 받으니 '맞구나'해서 쓴 거였다"고 말했다.
이에 성유리는 "내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나와 굉장히 닮은 여성분과 카페에서 함께 있는 걸 몇 분이 목격했다고 하더라. 그게 소문이 난거다"라며 "그래서 김건모 선배님이 나와 닮은 분과 썸이 있는 걸 그때 알았다"고 설명했다.
김건모는 "'참 잘됐다'고 어머니가 좋아하시더라. 유리를 그렇게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제동은 "일각에선 결혼설을 일부러 빨리 진화 시키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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