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알베르토 "상견례, 국제회의 하듯 화상통화로 했다"

기사입력 2015-03-05 22:55


해피투게더 알베르토

'해피투게더' 알베르토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화상통화로 상견례를 했다고 밝혔다.

5일 밤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연예계 대표 자수성가 스타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알베르토, 신수지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아내와 상견례 할 때 화상통화로 했다"며 "지금의 아내와 중국의 학원에서 처음 만났다. 아내가 한국에 가고 나서 아내를 따라 한국에 따라왔는데, 처음에는 한국에 한두 달만 있다가 다시 돌아가려고 했다"며 "그러다 여자 친구를 사귀고 4년 동안 사귀다가 결혼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알베르토는 "상견례를 할 때 부모님이 이탈리아의 집에서 멋있게 차려 입고 화상통화를 했다. 마치 국제회의 하듯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이날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 알베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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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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