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36kg 감량 "유민상보다 날씬", 운동 인증샷 보니 '얼굴에 땀 범벅'

최종수정 2015-03-09 22:00


김수영 36kg 감량

김수영 36kg 감량

5주 만에 36kg을 감량한 개그맨 김수영의 운동 인증샷이 공개됐다.

김수영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운동의 기쁨 땀 그리고 건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후드티를 쓰고 땀에 흠뻑 젖어 있는 김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5주 만에 약 36kg 감량에 성공한 김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몸무게 측정 결과 김수영은 지난주 136.4kg에서 132.2kg으로 4.2kg이 줄었다. 5주 만에 총 36kg을 감량한 셈.

특히 김수영은 무릎을 꿇지 않고도 팔굽혀펴기 1개를 하는 데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승윤은 "이제 유민상보다 덜 나간다. 겉으로 보기에는 티가 많이 안 나지만 '헬스보이' 첫째 주만 비교해 보면 턱 선이 생기고 목이 생겼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헬스보이' 첫주 모습과 비교해 보았을 때 김수영은 턱선이 또렷해지고 보이지 않던 목이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영 36kg 감량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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