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군입대 전 마지막 스케줄…10년 동안 입영통지서 받았다"(두시의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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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최진혁 군입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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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최진혁 군입대
배우 최진혁이 군입대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FM 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최진혁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진혁은 첫 인사에서 "공식적으로 마지막 스케줄이다"며 "비공식적인 스케줄로는 술자리, 커피자리, 식사자리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입영통지서를 몇 번째 받은 지 모르겠다. 10년 동안 계속 받으니 이제 느낌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DJ 박경림은 "장혁이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이고, 배울 것 많다고 하더라. 배우라는 사람이 자유롭다보니 그 안에서 배우는 것이 많다더라. 잘 다녀오라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86년생 남자스타 JYJ 김재중, 슈퍼주니어 성민과 같은 날 입대하는 걸로 안다. 친분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친분이 없다. 서로 보이지는 않지만 군생활 다들 군생활 잘 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지난달 28일 최진혁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은 "최진혁이 3월 31일에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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