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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이세용
이날 홍영기는 수입에 대해 "일은 내가 하고, 남편 세용이는 주로 집에서 아이를 본다. 남편에게 용돈도 안 준다. 세용이도 돈을 벌 때가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홍영기는 쇼핑몰 수입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고1때 쇼핑몰을 시작했다. 어릴 때 가정이 많이 어렵고 아버지가 빚이 많았다"며 "6가족이 살았는데 일하는 사람이 없어서 일찍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영기는 "3, 40만 원을 가지고 시작했다. 동대문에 가서 옷을 구입하고 하나씩 팔았다. 그런데 학교생활을 하다 보니 쇼핑몰에 관심을 안 두게 되더라. 결국 쇼핑몰을 매각했다"고 덧붙였다.
남편 이세용와 운영 중인 쇼핑몰 수입을 묻는 질문에는 "순수익이 아닌 월 최고 매출은 3억 원이며 평균은 1억 원 수준이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홍영기 이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