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에디킴 외모에 윤종신 돌직구 "피부 CG, 거의 미장 수준"

기사입력 2015-03-12 00:38



라디오스타 에디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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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에디킴이 피부로 인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밍민남-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으로 이창훈, 이현우, 현우, 에디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디킴은 레이 리오타, 브루노 마스를 닮았다는 말에 "누구 닮았다는 말은 많이 듣는데, 정작 저는 기억 못 하시더라"며 씁쓸함을 표했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에디킴을 "터프한 느낌"이라고 말했고, 이에 윤종신은 "피부 때문에?"라며 본인 회사 소속인 에디킴에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윤종신은 "이번 앨범 재킷을 찍는데 CG 비용을 많이 부르더라. 거의 미장 수준이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에디킴은 "엑소 수호와 절친이다. 동창은 아니고 옆 학교에 다녔는데 어떻게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미안한 얘기지만 수호랑 전혀 동년배 같지가 않다"며 에디킴의 외모를 디스해 웃음을 유발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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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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