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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설현
이날 방송에서 가족들과 함께 소 축사 청소에 나선 설현은 굵고 큼직한 소똥이 사방에 널린 것을 보고 장난기가 발동, 연기를 시작했다.
보다 못한 박명수는 멀찍이서 이문식을 향해 소똥을 던졌다. 설현의 말을 믿고 받으려던 이문식은 벽에 맞아 부스러지는 소똥을 보고 "집에 똥칠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용감한 가족' 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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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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