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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미녀모델 4인방' 김성희-수주-박지혜-곽지영이 세계 4대 컬렉션을 완벽 접수하고 돌아왔다. 네 사람은 뉴욕부터 런던-파리-밀란을 거치며 해외 유명 브랜드의 패션쇼 런웨이에서 위풍당당한 자태로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우선 박지혜는 '한국 대표모델'로서 여러 유명 디자이너의 패션쇼 런웨이에 오르며 그 명성을 이어나갔다. 그는 겐조-에르메스-드리스 반 노튼-아크리스-랄프로렌-닥스-프린-조셉 등 여러 패션쇼에 참석해 특유의 동양미로 수많은 패션피플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모두를 환호케 만들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모델 4인방' 김성희-수주-박지혜-곽지영이 다음 패션위크 시즌에는 또 어떤 디자이너들의 쇼의 런웨이를 누비게 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무엇보다 공개된 스틸 속 김성희-수주-박지혜-곽지영은 무대 밖임에도 불구하고 수려한 패션 센스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 사람은 예사롭지 않은 패션으로 쇼장 밖에 진을 치고 있는 포토그래퍼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며, 무수한 셔텨음을 유발하는 등 쇼장을 방불케 하는 열기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어서 김성희-수주-박지혜-곽지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녀모델 4인방' 김성희-수주-박지혜-곽지영의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김성희-수주-박지혜-곽지영은 모델로서의 역량을 타고났음에도 불구하고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모델들이다. 네 사람이 세계적으로 더욱 인정받는 모델이 되기까지 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