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오윤아, 20대 긴장시키는 'S라인 밀착드레스 자태' 아찔
 |
'앵그리맘' 오윤아 |
|
'앵그리맘' 오윤아
'앵그리맘' 오윤아가 밀착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4회(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에서는 명성재단 수장 홍상복 회장(박영규 분)의 내연녀 주애연(오윤아 분)이 명성고 법인기획실장 도정우(김태훈 분)와 한 배를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세를 위해 홍상복 회장의 내연녀로 살아가고 있는 주애연은 홍상복에게 폭행을 당하면서도 굴욕적인 삶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주애연은 홍상복이 출국하자 그를 배웅한 뒤 과거 자신에게 손을 내밀었던 도정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주애연은 "안녕하셨냐"고 물었고, 도정우는 "홍회장님은 출국하셨냐"고 되물었다.
이후 두 사람은 밀애를 가졌고 주애연은 군살없는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드레스를 입고 도정우 앞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담은 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앵그리맘' 오윤아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