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무도' 식스맨, 유병재·광희·강균성 몰아주는 느낌…새인물 뽑으려는듯"

기사입력 2015-04-03 01:30



'썰전' 무도 식스맨

'썰전' 무도 식스맨

'썰전'에서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시크릿 멤버 특집을 분석했다.

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식스맨 후보 21인의 특징과 지난 방송에서 추려진 8인 가운데 '무한도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식스맨 유력후보는 누구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윤은 "'무한도전' 식스맨을 봤을 때 의외로 최시원이 정말 웃겼다. 잘생긴 얼굴인데 미국 리액션 같은 게 정말 웃기더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김구라는 "왠지 유병재와 광희, 강균성으로 몰아주는 느낌이 든다"며 방송에서도 그렇게 느꼈다고 평했다. 이어 김구라는 "(그래서) 무한도전이 새로운 인물을 뽑으려고 하는 구나 싶었다"며 자신이 추천한 서장훈에 대해서는 "재산이 너무 많아서 안 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썰전' 무도 식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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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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