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꺼] 크리스탈의 소녀감성 세일러룩?

기사입력 2015-04-04 11:13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바슈롬 코리아의 서클렌즈 레이셀 출시기념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팬 사인회가 열렸다. 크리스탈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2015.04.02/

언제 어디서 어떤 옷을 입던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는 차세대 패셔니스타 f(x) 크리스탈이 2일 오후 타임스퀘어의 팬싸인회장에 등장했어요. 팬들을 위해 선택한 오늘의 의상은 세일러 룩입니다. 속이 살짝 비치는 화이트컬러 상의의 네크라인 디테일의 네이비컬러와 데님 스커트의 색을 맞추어 소녀스러움이 가득한 센스있는 룩을 완성했네요. 루즈한 소매핏의 블라우스다 보니 살짝 걷어올려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했는데, 패셔니스타의 센스는 이런 데서 나오는 게 아닐까요? 톰보이의 제품. 품번 91052-21233, 가격은 13만 9,000원.

*오늘의 패션상식 '세일러 룩'이란? 선원이라는 뜻으로 바다나 해군, 어부등과 관계되는 모티브를 활용한 패션을 말해요. 다른 이름으로는 마린 룩, 네이비 룩이라고도 불립니다. 남성적인 느낌을 여성복에 도입하여 색다른 감각으로 표현한 매니시룩이에요.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사진제공 = 톰보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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