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호랭이, 한국어 버전 '홈' OST 작사 및 프로듀싱 참여

기사입력 2015-04-29 20:55

<드래곤 길들이기> 제작진의 2015년 드림웍스 신작 <홈>의 한국어 버전 OST 프로듀싱에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가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스트 'Shock', 포미닛 'Hot Issue', 티아라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등 대세 아이돌의 히트곡을 만들며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작곡가로 자리매김한 신사동 호랭이. 이후 작곡가의 영역을 넘어 제작자로 변신한 신사동 호랭이는 2014년 EXID '위아래'에 이어 최근 '아예(Ah Yeah)'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홈>의 한국어 버전 OST 'Feel the Light'의 작사와 프로듀싱에 참여한 신사동 호랭이는 감성 가득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ID 솔지, 하니의 진한 보이스와 신사동 호랭이의 감각적인 손길이 어우러져 제니퍼 로페즈의 오리지널 버전과는 또 다른 감성의 곡으로 재탄생한 것. 재기발랄하고 세련된 가사,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음악으로 전국민의 귀를 사로잡아온 신사동 호랭이는 'Feel the Light'의 아름다운 멜로디에 따뜻한 노랫말을 녹여내 곡에 완성도를 더했다. 또한 신사동 호랭이의 섬세한 디렉팅을 통해 완성된 EXID 솔지, 하니의 드라마틱한 목소리는 오와 팁의 환상적 모험과 어우러지며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신사동 호랭이가 참여한 한국어 버전 'Feel the Light'은 30초 티저 뮤직비디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위아래', '아예(Ah Yeah)'까지 연이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EXID 솔지, 하니와 신사동 호랭이의 완벽한 호흡이 더해진 <홈>의 OST 'Feel the Light'은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국에서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 언론과 평단의 쏟아지는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홈>. 사랑할 수밖에 없는 친구 '오'의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홈>은 오는 5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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