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나이 드니 엉덩이가 4개" 자학 개그

기사입력 2015-05-01 10:12



김지영이 자신의 신체 컴플렉스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MBN '언니들의 선택' 녹화 에서 김지영은 "나이가 드니 살? 밀집 현상이 일어난다"고 운을 뗐다. 그는 "허리가 잘록해야 하는데 옆구리 살이 찌면서 엉덩이 위가 불룩해진다. 그래서 뒤에서 보면 마치 엉덩이가 네 개처럼 보인다"고 자학했다. 이에 최은정은 "난 뱃살이 찌니 가슴이 네 개가 된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지영은 "주름 방지에는 욕정"이라며 "욕정 때문에 주름 관리도 하고 시술도 받는 것", "나이가 드니 이제 하루만 밤샘 촬영을 해도 구토가 난다"는 등 파격적인 발언으로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방송은 2일 오후 9시 40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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