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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 주지훈
'가면'의 주역인 수애,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등은 지난달 초 첫 대본리딩 자리를 가졌다. 최호철 작가와 부성철 감독도 참여한 이날 대본리딩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상견례를 마친 배우들은 실제 촬영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실감나는 연기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날 대본리딩에는 양미경, 박준금, 전국환, 정동환, 김병옥 등 베테랑 연기자부터 인피니트의 호야, 정극연기에 도전하는 김지민 등이 참여했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관계자는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마치 화음을 맞추듯 숨막히는 대본리딩이 이어졌다. 리딩 시작 전 편안한 분위기는 온데간데없고 진지하고 프로다운 대사가 오갔다"며 "호야와 김지민 역시 기대 이상의 연기력으로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그리고 여주인공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그린다.
'가면'은 '냄새를 보는 소녀'를 후속 작품으로 5월 말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가면' 수애 주지훈
'가면' 수애 주지훈
'가면' 수애 주지훈
'가면' 수애 주지훈
'가면' 수애 주지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