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연 윤소이, 2대2 미팅 앞두고 묘한 신경전 '시선 집중'

기사입력 2015-05-11 09:26


'썸남썸녀' 채연 윤소이

'썸스터즈'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썸남썸녀'에서는 윤소이와 채연의 신경전이 공개된다.

흥 많은 자매로 '썸스터즈'라는 별명이 붙은 두 사람은 '2 대 2 미팅'에 나선 것.

채연과 윤소이는 첫 미팅인 만큼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을 쓰며 여느 여자들과 다를 것 없는 모습을 보였다. 미소팅을 앞두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녀들은 서로 너무 예쁘게 하지 말라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만남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채연과 윤소이는 훈남들의 등장에 입꼬리가 올라갔다. 초반 어색한 분위기가 흐르자 채정안은 MC를 자처하며 동생들의 첫 미팅을 도와주기 위해 분위기를 띄웠다.

화기애애한 미팅 후 1 대 1 소개팅을 하며 진지하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진정한 사랑 찾기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갔다.

이를 지켜본 채정안은 "동생들이 남자와 있을 때 느낌이 많이 다르다. 너무 예쁘다"고 말하며 동생들의 처음 보는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썸스터즈'의 묘한 신경전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썸남썸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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