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촬영 스태프 전원에게 '통큰 선물'…뭐 받았나 보니 '대박'

최종수정 2015-05-12 14:48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살충제 브랜드 '홈키파ㆍ홈매트'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유호정이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SBS '풍문으로 들었소'의 촬영 스태프 전원에게 모기 살충제와 기피제 등을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유호정은 늘 뒤에서 배우들이 돋보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며 막바지 촬영에 힘을 쏟고 있는 스태프들이 급격하게 더워진 날씨에 예년보다 일찍 출몰한 모기로 더욱 고생하는 것을 보고 이 같은 선물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유호정은 일일이 모든 현장 스태프들을 찾아가 인사하며 2015년 신제품인 무색소, 무방부제의 모기·진드기 기피제인 '마이키파 퓨어미스트'를 비롯해 꺼짐 예약과 디지털 리필 교체 알람 기능이 탑재된 '콤팩 알파 오토', 100%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정원의 비밀' 등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마이키파 퓨어미스트는 작은 크기로 휴대가 간편해 캠핑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 때 팔과 다리 등 노출 부위와 옷가지에 뿌려주면 된다. 무색소, 무방부제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6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2005년부터 11년 연속 홈매트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장수모델'의 반열에 오른 유호정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최연희 역을 맡아 상류층 사모님으로 변신, 우아하고 고상하지만 은근히 속물적인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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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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