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한은 최근 JYP엔터테인먼트 신인개발팀 조팀장 역으로 촬영을 마쳤다. 조팀장은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를 관리하며, 박진영의 최측근이다.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허건 대표는 "무대 위에서 깊이 있는 연기와 가창력으로 관객의 사랑받아 온 김태한이 '프로듀사'를 통해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극적 재미를 선사할 것이니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한은 '에릭사티', '쩨쩨한 로맨스', '이바노프' 등 뮤지컬과 연극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최근에는 MBC '이브의 사랑'을 통해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