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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얼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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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뷰티 화보를 통해 다른 얼굴을 꺼내 들었다.
영화 '차이나타운'을 선보이며 최근 칸 영화제에 다녀온 김고은은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6월호와 뷰티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빈티지 카를 타고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김고은은 특유의 건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현재 제주도에서 영화 '계춘할망'을 촬영 중인 김고은은 바쁜 일정에도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그 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태양에 그을린 듯 건강한 뺨과 과감한 컬러 아이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김고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브랜드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현장 관계자는 새로운 뷰티 아이콘으로서 김고은의 미래를 점치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촬영이 없는 날조차도 연기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날이 없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밝히기도 한 김고은은 배우란 영화 속 모든 캐릭터에게 사람들이 연민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당찬 연기론을 펼치기도 했다. 김고은의 화보와 근황이 실린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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