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연정훈, 수애에 "주지훈의 몸을 먼저 가져" 섬뜩한 눈빛

최종수정 2015-06-04 22:22

'가면' 수애

'가면' 수애

배우 수애와 주지훈의 본격적인 신혼생활이 시작된 가운데, 연정훈이 주지훈과의 잠자리를 강요했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변지숙(수애)과 최민우(주지훈)의 본격 신혼생활이 시작됐다.

서은아의 삶을 살게 된 변지숙은 민석훈(연정훈)에게 최민우와 결혼 후 어떻게 하길 원하냐고 물었다. 이에 민석훈은 "최민우를 당신 편으로 만들어. 당신을 믿게 만들어야해"라고 말했다.

이어 "최민우는 스킨십을 극도로 싫어해"라며, "몸을 먼저 가져. 그럼 마음도 가질 수 있어. 최민우의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고"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변지숙은 "지금 잠을 같이 자라는 것이냐"며 당황했다. 이에 민석훈은 "부부가 잠자는 게 어때서 그러냐. 1년 안에 최민우는 후계자가 될거야. 그 전에 막아야해"라고 강요?다.

민석훈은 "돈 때문에 자살하려던 아버지 그 아버지 때문에 죽음을 선택한 딸. 가진 자는 노래를 부르고 못가진자는 비명을 부르는 세상. 우리는 지옥에서 살고 있다. 함께 천국을 만드는거야"라고 말하며 섬뜩한 눈빛을 자아냈다.

한편 SBS '가면'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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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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