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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박보영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복불복으로 얻은 달걀 4알을 커피로 교환해달라고 유호진 PD에게 제안했다.
유호진PD는 "달걀 두 알을 1200원에 샀기에 그 값이면 저렴한 커피 한 잔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보영은 "저희도 복불복 해서 딴 것인데 커피 세 잔은 주셔야 하지 않겠냐"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박보영은 대답 없는 유호진PD에게 "감사합니다"라며 얼른 마무리 짓고 달걀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영의 야무진 논리에 유호진PD는 "개인 장부에 달아두는 걸로"라고 말하며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대답했다.
이때 이를 본 신지는 "어머 끼부리는 거 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1박2일 박보영
1박2일 박보영
1박2일 박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