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사이클 대회 중도 포기 "정말 죽을 것 같다"

최종수정 2015-06-16 22:41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방송인 정형돈이 사이클 대회 도전에서 중도 포기를 선언해 긴장감을 높인다.

1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투르 드 코리아' 편에서는 예체능 멤버들의 사이클 대회 도전이 그려진다.

이날 정형돈은 '투르 드 코리아' 실제 코스를 1박 2일동안 달리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다.

정형돈은 멤버들에게 "이렇게 컨디션이 좋아도 되나 싶다. 당일치기로 끝내버려도 되냐"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황과 연이은 오르막, 내리막 구간에서 몸을 움직이지 못한 정형돈은 결국 라이딩을 중단했다.

결국 정형돈은 "정말 죽을 것 같다. 난 틀렸다"며 길에 드러누워 '우리동네 예체능' 사이클 클럽의 위기를 예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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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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