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6000만 건에 빛나는 강형규 작가의 인기 웹툰을 각색한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에서 소름 돋는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책임질 고품격 배우들의 비밀병기가 밝혀졌다.
지하세계에서 고군분투하며 피라미드 꼭대기에 오르려는 장태호로 분한 윤계상은 테이프로 몸이 결박되어 움직이기 힘든 상태에서도 장면연습과 대본숙지를 거듭하고 있다. 또한 100억 원의 지하경제를 거느리고 있는 서열 1위 곽흥삼 역의 이범수 역시 더 좋은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조남국 감독과 의견 교환을 나누는 열의를 발산하고 있어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짐작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 중에서 적대적 협력관계를 이룰 이범수와 윤계상은 리허설 때에도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고 해 두 남자의 호흡에도 많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 '라스트'는 이기면 살고 지면 죽는 지하세계의 100억 원을 둘러싼 남자들의 맹렬한 생존경쟁과 서열싸움을 그린 액션 느와르 작품.
배우들의 차원이 다른 연기가 기대되는 JTBC 새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는 오는 7월 24일 저녁 8시 40분에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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