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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 '세븐나이츠'에서 초대형 프로모션 사전예약 시작 4일 만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19일 열리는 '500일 기념 이벤트' 혜택을 이번 프로모션과 연계해 강화한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출시 500일을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5성 장신구 소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나, 사전예약자 100만 명이 넘으면 '6성 장신구 소환권'으로 한 등급 높은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카카오게임 전용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루비(게임재화)를 포함해 카카오 코인을 100% 증정한다.
넷마블 모바일 RPG의 핵심 라인업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방식의 모바일 액션 RPG로,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하는 재미가 특징이다. 지난해 3월 출시한 이 게임은 각종 앱마켓 매출순위 1위를 석권한 바 있으며 현재에도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3위,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 돌파 등 연일 고공 행진을 펼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