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생애 처음으로 TV 광고를 촬영한 배우 김희원이 이번에는 통신사 광고까지 촬영하며 최근의 인기를 광고까지 이어가고 있다.
작년 말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원조 히어로 박 과장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지난 5월 종영한 '앵그리 맘'에서는 또다시 악역을 맡아 악역 본좌의 이미지를 제대로 보여줬던 김희슌! ?은 최근 출시한 LG유플러스의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서비스의 5초 광고 영상 모델로 발탁되었다.
5초 광고 영상은 디지털에서 집행되는 광고 형태로 특히 유튜브의 경우 시청자들이 5초 후 광고 영상을 그냥 건너뛰는 경우가 많아 짧은 시간에 임팩트 있게 영상을 보여주기 위해선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보유한 김희원이 5초 광고 영상에 가장 적합한 배우라는 판단으로 섭외가 결정됐다는 후문이며, 5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서비스와 관련해 누구라도 겪어 봤을 불안함과 불편함을 역시나 김희원 특유의 카! 리스마 있는 표정과 대사로 강렬하게 전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번 광고는 LG유플러스 IoT 서비스 제품인 '스위치', '에너지 미터', '열림감지센서', '가스락' 편 등이 5초광고 컨셉으로 제작? ! ?었으며, 특히 '가스락' 편에서는 초조하게 꽃잎을 하나씩 뜯어내며 연기하는 장면에서 그동안 강한 악역 위주의 모습을 보여 주던 김희원의 또 다른 모습에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촬영을 마친 김희원은 LG유플러스의 IoT 서비스를 촬영장에서 직접 경험한 후 감탄하며, 앞으로는 집과 관련된 IoT뿐만 아니라 차 문은 잠갔는지, 비상등은 껐는지도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와 관련된 IoT 서비스도 빨리 상용화되었으면 좋겠다며 개인적인 바람을 i! 슌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들은 LG유플러스 유튜브 공식 채널(https://www.youtube.com/user/LGupluslte)과 LG유플러스 IoT 프로모션 페이지(http://www.upluslte.co.kr/promotion/Iot)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에서는 김희원의 코믹 영상 중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영상을 본인? ! ?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발송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LG유플러스의 IoT 서비스는 현재 통신3사 고객 모두 이용 가능한 디바이스 5종 무료 및 디바이스 설치비 무료, 그리고 36% 할인된 월 7천 원의 무제한 요금제(36개월 약! 정 시) 행사를 올 10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IoT shop 사이트(http://www.iotathome.co.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드라마와 영화부터 광고까지 최근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김희원은 영화 '뷰티인사이드', '돌연변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 '계춘할망'의 크랭크업을 했고, 곧 영화 '미씽:사라진 아이(가제)'의 촬영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