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이상윤-소현경 작가 '두번째 스무살' 응원 '의리'

기사입력 2015-07-29 15:34


'내 딸 서영이' 속 한 장면 <사진=더블유엠컴퍼니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배우 박해진이 소현경 작가와 이상윤의 신작 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을 응원했다.

박해진은 29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소현경 작가님! 상윤이 형! '두 번째 스무 살' 본방사수 할게요.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속 한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극중 이상윤-이보영, 박해진-최윤영의 합동 결혼 장면이다. 박해진과 소현경 작가, 이상윤은 2013년 종영한 '내 딸 서영이'로 인연을 맺었다. 이에 추억의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신작 응원에 나선 것.

오는 8월 방송될 tvN 금토극 '두 번째 스무 살'은 19세에 아이를 낳아 20년 간 엄마로 살아온 여주인공 하노라의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다.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등이 출연한다.

ran61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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