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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지난 1일 성남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 '2015 파크 콘서트'에서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성공적인 무대를 마친 정동하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열광적인 호응을 보여주신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여름이든 겨울이든 언제든지 관객들과 만나는 자리라면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겠다.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첫 솔로앨범 '비긴 (BEGIN)'을 발표해 'If I', 'Falling Falling' 등을 히트시키며 솔로가수로 입지를 확실히 자리매김 했고,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올해에는 2015년 데뷔 10년째를 맞이하며 데뷔 이후 가진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15 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JUNGDONGHA_CON' 고양, 부산, 수원, 대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한편, 정동하의 전국 투어 콘서트 '2015 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JUNGDONGHA_CON' 이후 일정은 각각 8월 15일 김해콘서트, 8월 23일 인천콘서트, 9월 6일 광주콘서트로 확정되어 있으며 전국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이후 추가 일정 역시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