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휴대전화 사진첩 속 비밀을 꺼낸다.
"입어 봐도 돼요?", "써 봐도 돼요?"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현아는 자신의 모습에 "나 너무 예쁜 것 같아"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하지만 긴 길이의 청 스커트를 입은 후엔 "키가 5cm만 더 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망언'을 쏟아내 주변의 눈치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뭘 더 완벽해지려고 그러냐"는 요니피의 말에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쇼핑을 마치고 '근황 토크'에 나선 두 사람의 대화에 있었다. 현아의 인스타그램 사진에 대해 얘기하던 요니피는 그가 보여준 휴대전화 사진첩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거 예쁘다", "이런 거 잘 나왔다"고 호응하던 그는 "야! 너 나이가 몇 살인데, 이거 너무 야하잖아"라고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고. "야하다"며 연신 부끄러워하면서도 같은 여자가 봐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섹시한 모습에 시선을 뺏겼다고 전해진다. 3일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