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 입봉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 여주인공 발탁

기사입력 2015-08-04 08:07


진아름. 사진=에스팀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모델 진아름이 남궁민이 직접 감독을 맞아 화제가 된 영화 'Light My Fire'에 출연한다.

진아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4일 "진아름이 영화'Light My Fire'에 여주인공 혜주역으로 캐스팅,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영화 'Light My Fire'는 남궁민이 각본과 캐스팅까지 직접 맡아 연출하는 첫 번째 작품. 영화는 어느 날 변사체로 발견되며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으로 남을 뻔했던 사건을 한 형사가 사건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며 벌어지는 범죄수사 스릴러물이다.

진아름 외에도 오정세, 양주호, 이동휘, 박진주, 정인기, 황영희 등이 캐스팅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진아름은 2008년에 데뷔해 유명 패션쇼, 매거진, 광고를 휩쓰는 톱모델로 2010년 영화 '해결사', 2014 '상의원', 영화 '플랑크상수', 영화 '일장춘몽' 등에 출연하며 자연스러운 연기력도 선보인 바 있으며 'The First Noel' 프로젝트 앨범도 발매한 바 있는 만능 모델테이너다.

한편, 영화 'Light My Fire'는 내년부터 많은 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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