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이 일병으로 진급, 최강 공병 도전에 나섰다.
2일 방송된 MBC 예능<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간담이 서늘한 강원도의 제2공병여단에 입소한 이규한이 공병으로서 역대급 규모의 훈련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어 외출권이 걸린 24톤 교량 구축에서 하부 주형을 맡은 이규한은 197kg에 육박하는 철조물을 들자 마자 잔뜩 일그러진 인상과 함께 "똥 나오는 줄 알았다"며 진심 담긴 고통을 표출해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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