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7kg 감량, 과거 방송서 "남자친구 인피니트 엘 닮은 미소년"

최종수정 2015-08-10 08:34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자친구 언급이 덩달아 관심을 모은다.

지난 6월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조민기의 딸 조윤경은 "이상형은 인피니트의 엘"이라고 말했다.

조윤경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전형적인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를 꼽았다. 그리고 그의 남자친구가 그런 미소년 스타일이라고. 조윤경은 "인피니트 엘이 이상형이다. 남자친구가 조금 닮았다"고 말했다.

조윤경은 아빠와 대화에서 남자친구에 대해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다. 첫만남에서 잘 생겨서 바라봤다"고 말했다. 또 조윤경이 자주 가던 카페 직원은 조윤경 남자친구에 대해 "처음에 아이돌인줄 알았다. 우리 카페에서 훈남이라고 할 정도로 잘생겼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조민기 딸 조윤경은 8월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 7kg을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조윤경은 "한국에 왔을 때보다 7kg 정도 빠졌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조민기는 "먹을 것도 다 먹고 아침마다 수영 헬스 운동한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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