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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박형식, 황광희, 임시완이 동반 출연해 열띤 폭로전을 펼친다.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황광희, 임시완이 동반 출연한다. 최근 종영된 드라마 '상류사회'의 주역 박형식과 아이돌 최초 천만배우 임시완,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합류한 황광희가 높아진 인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임시완은 "제가 찍어야 할 광고 정보는 광희가 항상 저보다 먼저 알고 있다"며 자신에 대한 광희의 끊임없는 질투를 입증했다.
공개 연애를 두고 박형식과 500명의 MC간에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진 가운데,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박형식과 똑같은 나이의 25살 시청자 MC는 허를 찌르는 발언으로 박형식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임시완은 학자금 대출에 대한 소신 발언을 하기도 했다. 녹화에서 한 시청자 MC가 "학자금 대출의 금액이 너무 커서 아직도 못 갚았다"며 20대 청춘들의 현실을 이야기 하자 임시완은 "안 그래도 사회가 치열한데 덤(걱정)을 하나 더 쥐여 주는 느낌이 든다"면서 "학자금 대출의 이자를 더 낮춰줬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방송된 10일 밤 11시 15분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