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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악성 댓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특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사가 마무리 중이다. 몇 명을 잡았다는 경찰의 문자가 오는 중이다. 이 문제 이후에도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사회 법 질서를 단 한번도 어긴 적 없이 열심히 살아가려 하는데 아직도 그런 악성 댓글에 지금에서 끝나지 않고 계속 가보려 한다"고 밝혔다.
이특은 지난 4월 "지금 자료를 모으고 있다. 허위 사실 유호나 악플, 지속적인 루머, 특히 가족에 관한 악플과 비유 등 모든 것을 모으고 있다. 아이디나 글 캡처 등 모두 찾아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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