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나 화룡점정" 정준하-효린 '땡스 투샷'

기사입력 2015-08-21 15:0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상주나 화룡점정"

정준하가 씨스타 효린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개그맨 정준하는 21일 자신의 SNS에 효린과의 투샷을 공개하며 "영동고속도로가요제 고마워~엄청 바쁠텐데..흔쾌히 함께해 줘서"라며 효린의 지원사격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효린은 지난 13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열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윤상과 정준하 팀과 함께 무대를 누볐다.

당시 순위 선정 대결에서 1위를 해 네 번째 무대를 책임지게 된 정준하와 윤상은 다빈크, 스페이스 카우보이, 씨스타 효린, 주민정과 함께 상주나를 결성, '마이 라이프(My Life)'의 무대를 꾸몄다.

'마이 라이프'는 랩과 일렉트로닉 비트의 절묘한 조화에 팝 적인 분위기를 가미한 흥겨운 템포의 일렉트로닉 댄스(EDM) 곡. 초보래퍼 정준하의 독특한 래핑과 객원 보컬 효린의 폭발적인 가창 파트로 현장을 함성으로 물들였다.

한편 정준하 효린이 함께한 '무한도전 가요제'는 2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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