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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장서희와 윤건이 달달한 커플송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희와 윤건은 작업실에 함께 있던 가수 왁스와 대화를 나누다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윤건이 "요즘 아내가 더 적극적으로 변했다"고 운을 띄웠고 장서희도 "남편이 내 '19금 욕망'을 깨워줬다"고 돌발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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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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