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미녀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결정 장애 고민을 토로했다.
한편 '어떤 일이든 남이 결정해주는 게 속 편하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작은 결정을 미루다 보면 큰 결정을 할 수 없게 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모든 걸 혼자 결정할 필요가 없다. 남의 조언을 듣는 사람은 융통성과 타협을 할 줄 아는 사람이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이밖에도 '결정 장애'에 대한 G12의 속 시원한 토론은 오는 8월 31일 월요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