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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아마존 숲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브라질 아마존 숲이 지난 12개월 동안 무분별한 개발로 서울 면적의 8.6배인 약 5,200㎢가 파괴된 것으로 추산됐다.
아마존 숲의 파괴는 2003∼2004년 1만700제곱마일(2만7820㎢)로 정점을 찍은 후 '중도좌파의 대부'로 불리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이 2008년 집권하면서 강력한 아마존 숲 보호 정책을 시행하면서 2000제곱마일 이하로 떨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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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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