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여권의 ‘중국통’ 구상찬 전 상하이 총영사 출연! 한-중 관계 분석

기사입력 2015-09-08 01:36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1부 정치시사 코너에는 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지낸 구상찬 전 상하이 총영사관 총영사가 '일일 패널'로 합류, MC 김구라, 이철희와 함께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여권의 명실상부한 '중국통'으로 알려진 구상찬 전 의원은 지난 2005년 당시 저장성 당 서기였던 시진핑과 야권 대표였던 박근혜의 '첫 만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주역이다. 그는 최근까지 상하이 총영사관 총영사를 지낸 이력을 살려, 이번주 '썰전' 방송에서 달라진 한-중관계에 대한 전문 지식을 뽐낼 계획이다.

이에 오는 7일 녹화에 참여하는 구상찬 전 의원이 김구라, 이철희와의 첫 만남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 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국 전문가 구상찬 전 의원이 일일 패널로 합류해 한중관계, 그리고 박근혜 정부의 외교전략에 대해 냉철한 분석을 선보일 '썰전'은 오는 10일(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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