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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한석준 조우종
한석준 아나운서는 "퇴사를 결심했다. 하지만 윗분이 '사표 쓰는 것은 네 마음, 결제 안하는 건 내 마음'이라는 식이었다"라며 사표가 수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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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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