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2살연하 권다현과 10월 결혼…예비신부는 누구?

최종수정 2015-09-18 12:32

미쓰라진 권다현

가수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이 오는 10월 결혼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신부 권다현에 대한 관심이 높다.

18일 미쓰라진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쓰라진과 권다현이 10월 2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신혼여행은 오는 18일에 하와이 블레이스델 콘서트홀에서 있을 단독 콘서트 이후가 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지난해 말 영화 '개를 훔치는 방법' 시사회장에 당당하게 손을 잡고 등장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지난 8월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오는 10월 초 결혼합니다"라며 깜짝 발표하기도 했다.

미쓰라진의 예비신부 권다현은 2살 연하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해 영화 '황금시대' '연인들' '헤이 톰', 드라마 '시티홀' '꽃피는 봄이 오면'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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